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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치악산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10. 1. 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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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파묻혀 먹고 놀고 지내다보니 카페 일기가 뜸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오고 귀가 떨어질 정도로 춥기까지 하니 오가는 인적이 드문 치악산에서

장작난로앞에 앉아 가래떡,고구마,군밤을 구워먹고장작도 잘라가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옆집에서 순두부 만들어 맛나게 먹기도 했고요.

 

 고드름.

 

 눈이 조금씩 녹으며 떨어지는중에 바로 얼어 버리니 그게 바로 고드름이지요.

 

 카페에 앉아서 바라본 진골.

 

 치악산은 아직도 눈의나라 입니다.

 

 지붕위의 눈도 그대로 있네요.

 

 오늘도 심심해서 탕수육으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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