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아쉬운대로 눈쌓인 치악산을 올랐는데
1월2일
5센티 정도의 눈이 내려 또 치악산에 올라가고싶은맘이 들었습니다.
함박눈 내리는 모습이 아름답잖아요.
1월4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이 제법 많이 내렸어요^^
집과 카페를 오가며 눈 넉가래를 밀고 다니는게 즐겁더군요.
<강산에>와 제 애마도 눈속에 푹 파묻혔습니다.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답니다.
차 위에 쌓인눈을 털어냈는데..........오후에 또 이만큼 더 쌓였답니다.
옆집 사장님은 차를 왔다갔다하며 마당에 쌓인 눈을 다지는중.
오늘 하루 카페를 찾아주는이는 드물었지만 서설이 내린 하루 푸근하였습니다.
그러나........내일도 또 눈이 이만큼 내리면 미워지겠지요.
눈길에 미끄러 지지 않도록 조심 하시고 오늘 안전퇴근, 내일 안전 출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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