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었습니다.
물에 불리고
가마솥에 장작불넣어 4시간 정도 푹 삶아주고.
삶은콩을
절구로 찧는 대신 자루에 넣고 밞아주기도 하고
고무대야에 부어놓고 직접 발로 밞아주니 잘 이겨졌습니다.
빈 아이스크림통을 메주틀 삼아 메주덩이를 만들었더니
<콩이맘>이 흐뭇하니 좋아합니다^^
내년에 맛난 된장을 기대합니다.
이젠 옆집 보일러실에 짚 깔고 잘 띄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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