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참마를 캤습니다.
참마를 캐다보면 지렁이도 나오고 굼벵이도 나오는데 굼벵이를 모았어요.
새참은 도토리묵 오징어 볶음과 동동주와 포도.
반정도 캔 참마가 이만큼.
끝물 고추도 수확했고요.
벌레 싫어하는 <콩이맘>안볼때 굼벵이 12마리를
후라이팬에 볶아줬습니다.
그냥 바삭 고소하더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참마캐기 작업하는데 그때도 굼벵이를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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