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설악산 흘림골 산행을 마친 장부장팀이 오면 숯불구이 해먹어야하는데.........
옆집에서 횡성장에 다녀오면서 산오징어 사서 야채에 무쳐놓았으니 한잔 하시자네요^^
그려~ 우선 수산물로 속을 달래주고 ㅎ~
장주장팀이 도착하여 야외에서 숯불 구이를......오늘따라 더 맛나네요.
숯불구이 담당 <매물정보>님 대신 양(김,박) 대리님들이 현란한 손놀림으로 척척 구워댑니다.
<장과장>님은 11월말이나 12월초에 있을 행사에 쓰라고 풍기 인삼주를.............이런 고마울데가.
참마밭에서 바라본 치악산.
허브 찜질방에서 푹 자고 나온 장부장팀원들은 바로 콩 뽑기 작업에 들어가고.
미처 줍지못한 참마씨앗도 열심히 주워서 챙기고
<매물정보>님은 온몸을 던져 작업중..........."일을 입으로하나"라는 멘트에 모두 쓰러짐.
덕분에 오전 일과가 일찌감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고하였으니 <콩이맘>이 비장의 솜씨로 삶아낸 국수 한그릇씩 먹어주니 행복이 별건가.
증명사진....설봉은 완전 농부가 다된것 같네요.
열심히 일하고도 잘 쉬다 간다는 장부장팀 고맙습니다요.
늦은시간에 도착한 택배기사도 열심히 일하는중.
<포테이토>님 20일날 보낸줄 알았던 참마......... 내일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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