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카페 쇼파 청소와 마루 페인트칠 하는날.
오줌 찌린내가 풍기는 <강산이>집도 청소하기로 합니다.
삽으로 파고.
괭이로 긁고
우측 <강산이> 화장실은 더 깊게 파내고.
깨끗하게 청소해 놓으니
마루와 돌침대도 살펴보고
집 앞도 확인하고
깨끗해진 화장실도 둘러보더니
아우~~조.오,타.
카페 청소하시는 아저씨들 팥빙수 만들어주면서 <강산이>몫으로 더 만들어 주니 역시나 허.겁.지.겁.
그래도 요즘 <강산이>때문에 치악산 자락에서 우리 부부가 더 즐겁습니다^^
평소 물그릇에 먼지가 앉아 있는게 마음에 걸려서 오늘 원주 시내 나간길에 급수대를 구입.
8,000원 짜리 급수대 설치.
뭐가 떨어졌네......
저게 뭐지??????
결국 <콩이맘>이 교육 시키는데 싫다고 뒤로 꽁무니를 빼네요.
"이눔아~~어여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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