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에 치악산으로 내려온 <오원리>님이 월요일 아침에 세렴폭포 같이 가자고하여서
6시 조금 넘어 슬슬 걸어올라가는데 매표소가 가까워져도 안오네요.
지난 2년동안-- <콩이맘>은 날씬 <설봉>은 뚱뚱.
자귀나무꽃.
예뻐요~.
멀리서 찰칵.
뭔지???
고춧대를 X자로 세워서 묶어주니 통풍이 잘되네요.
치악산 구룡사 입구 매표소 아래 농원.
아기자기하게 참 잘 가꿔 놓으셨네요.
카페로 돌아 내려오는데 오토캠핑장 입구에서 만남......밥먹고 오느라 늦었쓰~
모닝커피 한잔 나눠마시고 헤어지자나^^
관리사무소 주차장 옆 계곡.
<오원리>님 하산후 어제 얻은 옥수수를 나눠먹었어요.
밤9시쯤엔 옆집 사장님과 학곡저수지로 모래무지 잡으러 갔습니다.
물살이 너무 쎄서 조금밖에 못잡고 철수.
머리따고 배따서
튀김에 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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