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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밀린숙제하기(치악산 시루봉 )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9. 4. 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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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에 살고있으면

그아래 살고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여 굳이 정상을 올라가지않게 되는데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정상에 올라가자 마음먹었는데 어느새 말일이 되었기에 밀린숙제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페교된 구룡분교(구룡산방)의 장닭이 사람을 잘 따르네요.

 

 구룡소 다리위의 철쭉.

 

 오늘의 먹거리는 커피 한잔과 물한병이 전부.

세렴폭포 500m전에서 <콩이맘>과 헤어져서 각자 갈길로~

 

 세렴폭포 아래 다리.......하지말라는게 너무 많아요.

 

 꽃이야? 잎이야?

 

 아직 덜 녹은 얼음이......

 

 정상 돌탑.

 

 오랫만에 시원한 조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저 멀리 남대봉이 보이네요.

 

 원주 시내.

 

산너울이 보기 좋지요.

 

오늘은 정상에서 살짝 벗어나 세렴폭포 위 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았습니다.

 

 자연의 멋.

 

 

 이름모를 소.

 

 음나무(일명 개두릅)

 

 세렴폭포.

 

 금줄.

 

 산딸기꽃.

 

 

 

 

오랫만의 산행이었지만 가볍고 개운하게 마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5월에는 나물하러 다녀야하니 산행은 많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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