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면 산에서 나물뜯고 그랬는데 올해는 추워서 그런지 아직 나물이 별로 안보입니다.
텃밭은 작년보다 근사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때가 일러 몇가지 심어놓지 않았고요.
지난번에 심은 감자가 어느새 싹을 저만큼 키웠네요.
딸기도 꽃까지 피우고.
상추.
뚱딴지(돼지감자)
무슨싹인지.....
부추.
미니하우스안의 땅콩,호박 등등
곰취인지 곤드레인지......
마밭에 마 모종 심을 구멍 뚫는 기계 제작중(옆집 사장님이)
쌀 막거리 배달~
텃밭 옆에서 자라는 취나물
마 씨앗이 발아가 더디네요.
배도 출출하고 입도 심심해서 두릅전을 부쳐달라고 애걸복걸하여 얻어먹는중.
간장에 담은 두릅장아찌와 개두릅장아찌,곤드레장아찌등.
부추두릅전........밤11시까지 배가 부르니 얼마나 먹은겨 ㅜㅜ
<콩이맘>은 옆집 사장님 정원 가위로 나무 다듬는중.
이번 5월초 연휴 끝나면 고추모종과 각종 야채 모종을 구해다 심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치악산 정기 받으러 시루봉(비로봉)에 올라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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