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휴무일.
집이 멀어 자주 오지 못하는 <콩이>만나 점심 사먹이고.
저녁에는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 모시고 조금 아는 친구가 하는 막국수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고 잠도 자고
화요일 출근길에 황토찜질방에 들러서 차한잔 마시고.
지나번에 불이나서 지붕 개량을 하셨다네요......다행히 초기에 진화하여 큰 피해는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신 돼지감자와딸기모종과 백합을
텃밭과 카페 입구 화단에 심고
모처럼 봄비가 내리는 치악산.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거~
무공해 부추전과 더덕 동동주 입니다^^
춥다는 예보에 양귀비 모종한것 종이컵으로 보온.
소꼬리 곰탕.........효녀 <콩이맘>의 정성이 담겼으니 장모님 더욱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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