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매화산 가는길 수레넘이 입구에서 망초나물 뜯는중.
봄꽃이 활짝
민들레.
초여름 더위에 지친 <강산이>집도 시원하게.
그늘이 좋아요~
망초나물.
쑥버무리 찜솥으로~.
은근히 손이가요.
꽃밭에는 어느새 야생화도 고개를 내밀고.
주문진에서 사온 문어로 숙회를......
날이 더워서 평상을 펴고.
15,000원짜리 문어.
망초 나물무침.......사진이 흐리지만 정말 맛있는 나물 입니다.
4월10일.
뒷동산 산책길
<강산이>가 제일 신났네요.
어느새 진달래가 만발한 치악산.
나물 좀 캘까 비닐봉지 챙겼는데......아직은
자작나무에 설치해놓은 수액받는 장치..........구경만 하고 걍 통과^^
진달래..........화전 생각이 뭉클~
정말 좋은 산책길.
암만봐도 정말 좋은 산책길.
개나리도 활짝~
머위잎도 조금 뜯고.
홑잎 나물도 조금 채취.
00꽃.
양귀비 모종.
카페 입구에 핀 잔디꽃.
목련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엊그제 나물로 먹어주던 금낭화도 꽃을 피우고.
연탄불에 숯불 붙이는중.
숯불 목살구이에 싸먹을 야채.......머위잎,진달래꽃,비비추,상추.
새로 장만한 숯불구이 화덕.
딱 이런 모습으로~
손님 맞이하랴 먹어주랴 바쁘게 보낸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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