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며칠 덥더니 드디어 두릅의 싹이 고개를 내밀었답니다.
한 5일후에는 두릅전,두룹튀김,두릅숙회 맛을 볼수있으려나요.
카페 옆 벚꽃도 살짝 피기 시작하네요.
홑잎나물무침.
밭고랑까지 완성한 텃밭 전경.
뭘 더 심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텃밭이 작년보다 훨씬 커졌어요.
화분에는 양귀비와 허브(이름은.......)를 심었고요.
미니 비닐하우스를 살펴보는 <콩이맘>
가끔 물을 주니
싹이 트는 녀석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봄.
역시 좋네요.
그러나 <설봉>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이랍니다.
물론 눈 쌓인 겨울을 좋아하기도 하고 먹을것 많은 가을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첫추위를 타는 제가 제일 반기지않는 계절은 초겨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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