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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봄 눈이 소복하게 내린 치악산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9. 3.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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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로타리 쳐놓은 참마밭에 풀뿌리를 마저 제거하려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덕분에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한껏 게으름을 피우다가 느즈막히 출근하였더니 연탄불이 가물 가물.

 

 카페 뒷산.

 

 카페 옆 모습.

 

 <강산이>집

 

 카페앞 구룡사 올라가는 찻길 옆 가로수  느티나무.

 

 카페 앞 모습.

 

 오후 2시까지 함박눈이 펄펄 내렸습니다.

 

 산수유꽃도 눈속에 얼어버리고.

 

 꽃과눈.

 

 카페 안에서 바라본 풍경.

 

 연탄불은 가물거렸지만 장작불은 활활~

 

 목살 구워먹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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