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이제 더이상 겨울이 다시 오지는 않는 절기 이기에 봄맞이 대청소를 합니다.
꽃밭에 낙엽도 긁어주고.........찡찡대는 <강산이>도 옆에 데려다 놓음.
거름도 뿌리고....... 도라지씨도 뿌렸어요.
먹을것인줄 알고 생떼쓰는 녀석.
작년에 잡초로 우거졌던곳도 다듬고.
근사한 텃밭 3평 확보.
텃밭 좋아하는 마님 덕분에 돌쇠가 요즘 고생이 많습니다.
낙엽쌓인 카페 주변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작년에 부추밭에서도 새싹이 다시 올라옵니다.
멀리서 바라본 텃밭.......아랫쪽은 옆집 더덕밭.
냉이무침.
냉이참 마 된장국.
옆집 사장님은 파씨를 포트에 심고.
옆집 미니하우스가 마냥 부러운 <콩이맘>
꽃다지?
고생한 돌쇠는 오늘도 옆집에서 개구리튀김,양미리구이,민물매운탕으로 영양보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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