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비가 온다는 예보에
장작을 한번 더 잘게 패서 쌓아놓고......덜 말라서 잘 안타네요.
아침에 늦잠 자느라 <강산이> 산책을 시키지 못하여 점심무렵에 산책을 나감........전용 우물.
외딴집 누나보고 좋다고 쫓아감........하교길에 가끔 과자를 주는 누나.
옆집에서 김치전 부쳤다고........허걱~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엄청 많아요.(그래도 한장 남기도 넷이서 다 먹음)
오늘 아침에 바라본 <강산에>......차 지붕을 보니 눈이 2~3센티는 쌓였음.
저녀석 쇠똥위에도 마구 올라가네요.
올 겨울은 눈 구경 제대로 못하고 넘어갑니다.
신나지?
길 안다고 앞장 서서 내 달리는 녀석.
걸음 늦은 나에게 다시 열나게 달려오고.
<강산이> 달리는데 논밭이 따로 없습니다.
올 초에 완공한 주택.
뒷모습.
공중부양.......발시려워서요^^
치악산 능선.
산책 마치고 돌아올때도 먼저 내달리는 녀석........옆집에 매어 기르는 <진돌이>와 <해피> 앞에 자꾸가서 갸들이 짖어댐.
호강한다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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