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뭄이 심했다지만 치악산은 물이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어제 내린 비로 치악산 개울물이 이만큼 더 불었답니다.
<오원리>님이 아침 같이 먹자고 하여 조금 일찍 집으 나서며
아침에 개울을 바라보니 하얀 거품이 일더군요. 처음 본 광경인데 누가 뭘 흘려보냈나.......오후에는 그런 현상이 사라졌어요.
오원 저수지 전원주택단지의 <오원리>님 댁
귀여운 장승이 손님을 맞이하고.
숯불 자갈구이판에 불이활활~
숯불 자갈구이 기계에 불붙이는 날은 눈물 흘리는날......<오원리>님
잘 익은 고등어.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아침상.
청국장과 숯불 자갈 고등어구이......한그릇 금새 뚝딱 했습니다.
저녁에는 오랫만에 감자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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