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산이> 목욕시킨후 <콩이>가 데리고 잠.
드림랜드앞 개울에 물놀이장겸 스케이트장 조성 공사중
문어+돼지고기+버섯+김치만두 등등
오늘 아침엔 서리가 더 하얗게 내렸습니다.
연탄재와 서리.
길가 풀위에 앉은 서리.
집짓는 공사장에 호스가 얼어서 해동중.
<강산이> 데리고 진골 뒷동산으로 산책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으~추워.
오르막도 잘 뛰어 오르는 녀석
낙엽 천지.
왔다 갔다 하며 우리 두배 이상의 거리를 다녔네요.
낙엽이 많이 쌓여 낙엽러셀도 하고.
이 만큼 쌓인 낙엽길.
산책을 다녀오더니 <강산이>녀석 지쳤는지 늘어져 한숨 잘자데요^^
꽃텃밭의 상추는 오늘 수확.
깻잎은 얼어버려서 맛도 못봄.
호박죽(어릴때는 호박푸랭이라고 불렀음)
페치카안의 장작불.
후레쉬 터트려서 한장.
내일은 더 춥다는데 불쏘시개 더 만들어 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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