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밤.
퇴근후 혼자서 번데기탕에 참마주 한잔 홀짝^^
11월 첫날 <강산이> 데리고 산책.
아름다운 단풍나무숲과 메타스콰이어숲이 올해는 그냥저냥 하네요.
<강산이>덕에 매일 아침이 새롭답니다.
11월2일
고교 동창생이 동네 부부들과 치악산으로 산행을 온다기에
도토리묵도 준비하고 더덕동동주도 준비했건만 하산이 너무늦어 얼굴만 슬쩍보고 헤어지는 바람에
둘이서 묵 무쳐먹고
나머지는 말려서 묵 장아찌를 해먹기로 했답니다.
서운하다.
창환군!
옆집에서 삼식이 매운탕 끓였다고 불러서(오징어볶음도 있구만요) 배둘레햄 또 늘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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