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숨어있는지 잘 안보이던 참외가 콩이맘에게 들킨날....노랗게 익어가는중.
비오면 터질까 비닐로 싸맨 콩이맘.
고구마 줄거리가 풍성하니 잘자라네요....알도 굵을라나?
들깻잎은 넘쳐나는데.........숯불구이에 싸먹으면 향기 죽입니다요^^
우리가 텃밭에만 나가도 <메리>녀석은 매일 쓰다듬어 달라고 보챕니다.
많이 컷어요.......오늘 목욕 시켜줬는데도 떵개 다워요 ㅜㅜ.
오이
작대기로 풀숲을 뒤져서 호박도 따고.
지난번 얻어온 씨앗으로 심은 식용박도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옆집 사장님도 밭설피에 제초 작업중.
오늘의 수확물.
카페 입구의 박
옆집 사장님이 언제 크나 기다리십니다.....맛이 끝내주거든요^^
박 넝쿨
오늘의 반찬은 호박새우젖볶음과오이무침.......오이무침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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