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따온 완숙 토마토 증말 맛나답니다.
요즘 깻잎,고추,가지,호박....먹을게 넘쳐 나는 자그만 텃밭입니다.
옆집 사장님 처제들이 와서 고기를 구웠는데
마지막엔 우리 식구들과 제 손님인 오원리 권사장님 내외가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원리 권사장님은 망치질도 제대로 못하는 설봉이 한심해보여서 장비챙겨가지고
어항 받침대에 문 다는 작업을 하러 왔답니다...장비만 좋으면 나도 할수 있다구......아니 사실은 그래도 못해 ㅎ~
어후~~~ 저걸 먹고 취나물밥에 간장양념으로 비벼먹고........오늘도 배둘레햄은 늘어만 갑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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