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랜드 앞 개울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보가 넘쳐흐르는데 굉장하더군요.
이웃에 계시는 소미님 모자분과 점심을.....횡성한우 함박스테이크 시식.
텃밭에서 캔 감자로 수제비도^^
저녁무렵에 허전해서 감자전도...더덕동동주는 덤으로 ㅎ~
처조카 이며 강산에 알바생인 <주영>군이 내일 생일이라 콩이맘이 직접 케잌을 만드는데.
카스테라빵은 대충 성공하였으나 생크림은 실패.
하트문양을 넣고.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
과일 마구 올려주고.
다같이 생일축하를 해주고.
그림엔 없지만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맛있게 먹어줬답니다.
7월 마지막 주말 은근 기대하였던만큼의 손님이 찾아주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뜨거운 도시에서 보내는 여름보다 많이 행복한 치악산의 여름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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