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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28~29- 중복에 삼계탕 대신 이열치열 숯불 목살구이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7.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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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알바 조카 생일이라 아점에 닭고기 미역국을 준비한 콩이맘.

 

 그것가지고는 부족하여 닭갈비로 옆집과 한잔...대낮부터 ㅎㅎ

 

강원도 감자 옹심이(옆집 사모님표)

 

 

그래도 부족하여 학곡저수지로 가서 어항놓고 피래미 잡아 어죽을 끓여서 저녁으로 마무리.

조카 생일 한번 거하게 치뤄줬습니다.......술 많이 마신다고 콩이맘에게 한소리 듣긴 했지만요.

 

 

드디어 복날.

숯불 목살구이를 먹어죽기로 합니다.

 

 30분전부터 숯불에 불 붙이는중.

 

 밑에 솔방울을 넣고 불을 붙이니 좋네요.

 

 날이 더우니 선풍기까지 대령.

 

 별거 없음.

 

 참숯에 생목살이면 됨.

 

 아으~~~.

 

곤드레,씀바귀,깻잎 포장지.

 

 

 이렇게~

 

좋네요.

 

 풍경.

 

 풍경.

 

 아무튼 잘 먹어대는 설봉과 옆집 사장님덕에 더운 여름을 보내는 콩이맘과 옆집 사모님 입니다.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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