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고기를 잡는데 수확이 별로라 꿩대신 닭으로 다슬기를 주웠습니다.
어제의 수확량....물고기 몇마리와 다슬기 약간.
옆집 사장님과 다슬기를 나눠 먹기엔 아무래도 부족한듯 싶어서 밤 11시에 영업을 마치고
콩이맘과 후레쉬들고 반바지입고 봉다리 하나들고 앞 개울로 나섰습니다.
1시간 가량 주운 다슬기.
좀더 주우려고 했는데 콩이맘 컨디션이 별로라 아쉬움을 남겨두고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은 된장넣고 삶아서 국물은 내려서 머위대 넣고 다슬기 된장국을 끓이고
실핀으로 살살 돌려서 살과 떵을 발라냅니다.
다음에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따듯한 밥에 비벼 먹으면 흠흠~~~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늘 저녁 설봉이 밥 두공기를 먹었다나 어쨌다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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