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맘이 농사일에 대하여 콩이 할머니와 외할머니에게 전화로 여쭤본뒤 움직이는데
오늘은 콩이 외할머니에게 안부전화를 해본뒤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장화를 갈아 신었네요.
호미로 줄긋기를 한뒤
씨앗을 골에 뿌려주고 덮어주면 끝.
혼자서도 잘해요~~
<맑은소리>님이 보내주신 푸른식용박씨는 미니 하우스안으로......
지난번 뜯은 봄나물을 다 먹어치워 저녁에 때꺼리가 없어서 점심에 콩이맘이 쑥을 뜯어왔습니다.
냉이는 이제 쇠어서 먹기가 그렇고 민들레는 이제 막 먹기좋게 올라오니 눈만 크게뜨면 되고
쑥은 이제부터 지천에 깔려있는것 뜯어서 데쳐 놓았다가 냉동보관하여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전기 자동차...요거 은근히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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