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곡마을 관광지도에 500년된 소나무 가는길이 있는데 옆집에 물어봐도 잘모른다고 합니다.
어쨌든 지도를 살펴보고 찾아가봐야지 했는데 엊그제 치과를 가려고 시내로 가는길에
정류장에 아주머니 한분이 게시기에 시내 가실거면 타시라고 했더니 면소재지까지 가신다네요.
가면서 물어보니 드림랜드에 근무하신다기에 동네 뒷길로 드림랜드 들어가는길이 무슨길이냐고하니
드림랜드를 지나 백달리로 가는 예전부터 있던길이라 막아놓지 않은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에 드림랜드를 통과하여 500년된 소나무까지 산책을 다녀왔는데
디카를 가져가지않아 오늘 아침 다시 그곳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녹색점 좌측이 살림집 우측이 <강산에> 입니다....형광색 표시길로 놀메놀메 한시간정도 다녀왔고요.
드림랜드 가는길에 뒤돌아본 집(우측 소나무끝)
드림랜드로 들어가는 사잇길.......어린이날에는 찾는이가 많아서 잠시 통제를 한답니다.
드림랜드안으로 들어가 리프트 타는곳과 수영장 사이로 빠져 나가는길.
저 멀리 소나무가 보이네요.
소나무 모습
절 이름이 적힌 표시가 없어서 이름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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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과 소나무.
소나무 모습
소나무 모습
소나무 모습
소나무 이력.
뿌리부분.
가지가 휘어져 기둥을 세워서 지탱해준 모습
소나무에서 바라본 드림랜드.
소나무 모습
소나무 모습...보는 각도와 시선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소나무 모습
기념촬영.
하산길에 만난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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