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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고리님 방문

기타/자유게시판

by 설봉~ 2008. 3.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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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일찍부터 손님이 별로 안계셔서 밖에나가 고기를 굽기시작.

 

방고리님이 준비해온 횡성한우.......비쌀텐데.

 

 손님 접대하던중에 콩이맘도 잠깐 참석.

 

돼지 목살.

 

 

 방고리님이 설봉에게 준 더덕주

 

 고기구워먹고 마무리는 쑥과냉이를 넣고 비벼서.....숯불에 볶아주기까지.

 

 술안주가 부족해서 소세지 투입.

 

 배가 덜차서 고구마까지 찬조출연.

 

 잘 먹어줬으니 라이브로 한곡 땡겨보자며 열창중인 방고리님.

 

 담날 아침 평창으로 출발하기전에.

 

 평창 650고지에  방고리님이 혼자 손수지은 2층 통나무집.

 

 눈속에 묻어둔 냉동소주가 아직도 뒹굴고.

 

계단.

 

 신발장.

 

 수가솔방의 2층 데크.......잣나무를 살리면서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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