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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창문을 열고보니 하얀눈이 소담하게 쌓여있습니다.
눈이 많지않아 빗자루로 마당을 대충 쓸고나니 <위층아재>가 내려오십니다.
학곡 저수지로 산책을 갈거라고하니 같이 가시자네요.
강산에 옆 산길로....... 논바닥이 정겨워 보입니다.
길건너편으로 유스호스텔과 자동차극장 그리고 드림랜드가 한눈에 들어오고.
학곡 저수지.
얼음이 꽁꽁얼면 빙어낚시와 앉은뱅이 썰매를 즐길수있는곳입니다...비용은 4~5천원
일반 유료낚시도 가능한데 비용은 1만 오천원 이라고 써 있데요.
저수지에서 움직이는 물체 포착..........아마 수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ATV 체험장.........겨울이라 그런지 장비는 안보이는데 운영중입니다.
좌측 2층집이 우리 살림집 다리건너 우측에 보이는건물은 모텔 맨우측 나무사이에 강산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짠~
하얀 지붕으로 변신한 <강산에>
잠시후 저 지붕위 연통에서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면 그림 좋지요^^
실내에서 바라본 모습.
눈은 빗자루로 길만 낼정도로 쓸어주면 끝.
모듬세트 요리.....4~5인용 5만냥.
메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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