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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 10/17~20- 들깨수확 들기름짜기, 호박.오장어만두, 고춧대 정리, 대봉감

    2020.10.21 by 설봉~

  • 10/13~16 - 토란,참마 수확, 갈치호박국, 대봉감이 익어가는 설봉농장

    2020.10.17 by 설봉~

  • 10/9~12- 물억새, 껍데기 묵, 고구마 캐기,

    2020.10.13 by 설봉~

  • 10/5~8- 올해 마지막 풀베기, 호박 말리기, 감나무 관수

    2020.10.09 by 설봉~

  • 10/1~4- 오산 솔봉고개, 마늘심기, 고구마 캐보기, 탱자열매, 송이.능이버섯

    2020.10.05 by 설봉~

  • 9/28~30- 고추 7차수확, 무화과 잼, 가을벚꽃이 피다.

    2020.10.01 by 설봉~

  • 9/24~27 - 팥 칼국수, 예쁜 배추, 대추 수확, 더덕주 재탕

    2020.09.28 by 설봉~

  • 9/20~23- 토란 줄기,집주변 예초, 마늘밭 만들기,가을 설봉농장

    2020.09.24 by 설봉~

10/17~20- 들깨수확 들기름짜기, 호박.오장어만두, 고춧대 정리, 대봉감

10/17~20 들깨는 아침이슬이 마르기전에 털어야 깔끔하게 들깨알을 얻을수 있다. 많이 심지 않아 도리깨 대신에 손으로 톡톡~ 털고 있으니 소꿉장난 하는것 같다. 동네 산책중 만난 대봉나무엔 감이 두어개 달려 있다. 올해 대봉 농사는 대부분 농가가 예년보다 수확량이 뚝 떨어졌다. 호박국수 들깨를 골라서 말려 놓은 콩이맘 고춧대도 뽑아 놓았다. 오징어와 호박으로 만두를 만들었다. 저녁은 군만두로~ 고추도 뽑아내고, 제초매트도 걷고, 비닐도 벗겨서 고추밭 정리를 마쳤다. 멀칭핀은 흙을 닦아서 보관. 11월초 대봉 수확을 위하여 콘티 박스도 미리 세척을 해 놓았다. 가을 가뭄에 바닥을 들어낸 마산천과 지리산 풍경 종일 농막을 정리 했는데 일한 시간에 비하여 표는 별로 나지 않는다. 배추밭 대봉감은 콩이맘이 ..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21. 10:09

10/13~16 - 토란,참마 수확, 갈치호박국, 대봉감이 익어가는 설봉농장

10/13~16 토란을 열몇개를 심었는데 이만큼 수확 하였다. 요즘 호박이 마구 마구 쏟아져 나온다. 오일장에서 싱싱한 갈치를 한마리에 2만원 주고 구입하여 호박국을 끓였더니 별미다. 울타리에 2년 묵힌 참마를 캐는중 상당히 컸다. 깊이 박혀 있는것은 중간에 끊어 지고 1년생 참마는 요만하게 자랐다. 참마씨앗(영여자) 참마가 고소하니 맛나다. 내년에는 좀 더 심어볼까 한다. 생으로 보관하면 상할수가 있어 건조기로 말려 놓았다. 밥에도 넣고, 분말로도 만들 예정 수달관찰대 옆 논은 수확을 시작 하였다. 일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황사가 없어 너무 좋은 맑게 개인 지리산 배추는 건강하다. 달팽이를 잡아야 할때도 되었다. 늦게 심은 배추 갓 무 꽤 굵어졌다. 대봉감은 점점 익어간다. 예년보다 적게 달..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17. 09:57

10/9~12- 물억새, 껍데기 묵, 고구마 캐기,

10/9~12 섬진강 물억새 돼지껍데기 구이 돼지껍데기 묵도 맛나다. 두어달 전에 콩이와 사위가 새집을 장만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방문을 미루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익산까지는 KTX를 타고 그곳에서 SRT로 갈아 타고 가니 빠르고 좋다. 점심은 중국집에서, 유린기 찹쌀탕수육 짬뽕등 모두 맛이 좋다. 콩이가 준비한 저녁 야간산책, 신도시 시범단지라 그런지 살기좋은 환경이다. 아침일찍 구례로 귀가 하였다. 우린 역시 구례가 살기 좋다. 점심 먹고 고구마 캐기 작업 작년 생각을 하고,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더니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 몸은 좀 힘들어도 마음은 평화로운곳 울타리 옆에 조금 심은 고구마도 캔다. 큰 고구마를 선호하는 콩이맘이 좋아하는 크기다. 그렇지만 상품용 고구마는 별로 없다. 대봉감은 점점 익..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13. 09:16

10/5~8- 올해 마지막 풀베기, 호박 말리기, 감나무 관수

10/5~8 서시천을 산책 하였다. 원추리, 양귀비, 코스모스로 수시로 변하는 서시천은 걷기 좋은 코스다. 그만큼 가을도 깊어간다. 이른 추수를 마친 논도 보인다. 지리산을 바라볼때가 제일 좋다. 감나무밭 아래 풀도 깍아주고, 목마른 감나무에 물도 흠뻑 줬다. 매실나무 아래 풀도 깍아 줬다. 2020년 농장 풀베기는 이제 모두 마쳤고, 집주변의 풀만 한번 더 깍아주면 올해 풀과의 전쟁은 끝난다. 콩이맘이 고구마도 몇개 캐보았다. 동네 한바퀴 산책중 만나는 풍경 가을 호박은 이렇게 갈무리 해둔다. 배추 늦게 심은 배추도 곧잘 자라고 있다. 올해 대체적으로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 단감은 더 열리지 않았다. 대봉감을 보낼때 맛보시라고 몇개씩 넣어 드렸는데 올핸 그마저도 힘들게 생겼다. 대봉감도 예년의 70..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9. 09:34

10/1~4- 오산 솔봉고개, 마늘심기, 고구마 캐보기, 탱자열매, 송이.능이버섯

10/1~4 추석 한가위 명절 고향도 안가고, 콩이도 오지 말라 하였다. 오산 솔봉고개까지 산책을 다녀 오기로 한다. 동해마을에서 시작 임도길을 천천히 서너시간 걷는 코스다. 가을 냄새가 진하다. 점심은 약식과 녹두전, 새우전 초입의 팬션에서부터 길안내를 자처한 백구에게 전을 다섯장이나 줬다. 산길에서 주운 산밤 동해마을-솔봉고개-마고실마을 산책길 https://blog.naver.com/guryesns/222106984824 마늘을 심으려고 비닐멀칭도 해 놓고, 마늘비닐은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서 구멍도 따로 뚫어줬다. 탱자가 노랗게 익어간다. 섬진강 풍경 콩이맘이 마늘을 심어 놓았다. 고구마도 몇개 캐보고 대봉감 배추 무, 갓 감자 캐낸 밭은 풀베기 바쁘다. 들깨는 우리 먹을게 나올지 모르겠다. 가까운..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5. 09:24

9/28~30- 고추 7차수확, 무화과 잼, 가을벚꽃이 피다.

9/28~30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 고추밭까지 타고 오른 호박 고추 7차 수확을 하고 있다. 5근 정도는 딸수 있을까 했는데 2근이 조금 넘게 땄다. 올해 우리가 먹을 고춧가루가 약간 부족 할것 같다. 추석맞이 대문 입구와 진입로를 1년만에 청소를 하였다. 예년에는 일년에 서너번은 청소를 하였는데 올핸 그리하지 못했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잘 관리 된 탱자나무 울타리 이정도로 유지 하려면 정성이 꽤 들어가야 한다. 금목서 향기가 좋다. 마을 청장년 모임 대파를 한단 구입하여 항아리 흙에 살짝 묻어 놓았다. 무화과 수확 사과를 깍아 함께 넣어서 잼으로 끓이는 콩이맘 추석맞이로 내가 좋아하는 약식을 떡집에서 구입 하였다. 배추는 매일 바라봐도 예쁘다. 무도 잘 자라고 있다. 늦게 심은 배추도 쑥쑥..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10. 1. 08:00

9/24~27 - 팥 칼국수, 예쁜 배추, 대추 수확, 더덕주 재탕

9/24~27 배추밭 헛골에 풀을 매는 콩이맘 콩이맘표 팥 칼국수가 참 맛있다. 오랫만에 6시에 일어나 추석맞이 마을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설봉농장 울타리 주변과 도로 주변의 풀도 정리 하였다. 이젠 밭이 잘 안보일 정도로 크게 자란 배추 참 보기좋다. 적당한 크기로 자란 배추 속잎을 뜯어서 쌈으로 먹으면 좋다. 대봉감 더위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풀이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무 늦게 심은 배추도 흙냄새를 맡고 잘 자라고 있다. 고추는 한번 더 따면 끝날것 같다. 익은 대추를 따서 말리는 중 5년 묵은 더덕주를 따라내고 더덕이 아까워 재탕으로 담금을 하였다.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9. 28. 07:37

9/20~23- 토란 줄기,집주변 예초, 마늘밭 만들기,가을 설봉농장

9/20~23 토란 줄기를 베어 놓은 콩이맘 비닐봉지에 담아 놓고 2~3일 놔두면 껍질을 벗기기가 수월하다. 집 주변 제초 작업 서시천 산책 토란잎도 말리는 중 상추와 비타민잎도 먹을만큼 자랐다. 마늘과 양파 심을자리에 거름도 펴고 경운기로 로터리도 쳐 놓았다. 마늘은 추석이 지나면 심을 예정이고, 양파 모종은 김장 무렵에 심는다. 동네 산책길에 만나 벼 설봉농장의 콩 찬바람이 불때 조기와 함께 지져 먹는 호박맛도 좋다. 황금빛으로 변하는 들판 지리산 풍경 토란줄기 껍질을 벗기느라 애쓴 콩이맘 배추밭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대봉감도 노랗게 익어간다. 돼지감자 꽃 지리산 자락 구례는 지금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 이다.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2020. 9. 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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