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의<지리산방>

1/12 성삼재 아침기온 영하 15도 노고단 주차장은 한산 반야봉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 밤에 기온이 많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라가고 있다. 새벽에는 더 따듯해 진다. 1/13 주말 이지만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차량이 뜸하다. 면세유 가격 오일장에서 대구와 병어를 구입 1/14 쉬는날 늦..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1. 15. 00:02

1/9 성삼재 점심 밥상 이달 말 까지 맛볼수 있다. 눈이 살짝 내렸다. 이내 그치고 종일 흐릿한 날 지난 일년간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한잔 서비스 육회 서시천 사랑의 다리 불빛,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 한다. 1/10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수북하게 내렸다. 그리고 계속 내린다. 며칠전에 고춧..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1. 11. 22:59

1/5~6 별 다른 일 없이 보낸 이틀 1/7 쉬는 날이라 점심을 먹고 밖에 나갔다. 지난 쉬는날에 갈무리 하다 남겨둔 곶감을 마저 거둬 드려 냉동고에 넣었다. 혹한이 찾아 온다기에 모터가 얼까봐 물을 빼 놓았다. 모처럼 바람이 불지 않고 날이 포근하여 고춧대를 태웠다. 경유 찌꺼기 남은것은..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1. 9. 00:09

1/2 새해 첫날 붐볐던 주차장은 가득찬 가스에 한산 하다. 저녁은 1식 9찬 초저녁 기온 1/3 새벽 기온. 바람이 불어대니 체감 온도는 더 춥다. 여명 모처럼만에 관광 버스를 구경하게 된다. 달은 밤새 못자고 아직도 하늘에 남아 있다. 노고단 풍경(사진은 노고단 게스트 하우스 정사장님) 산 ..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1. 4. 23:56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봉농장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올 한해도 지난해처럼 별일없이 평범하게 보낼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여전히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그런 한해가 되면 더 좋겠습니다. 그런 한해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올해..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1. 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