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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4- 메주 걸기, 곶감 거둬 내리기, 청란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1. 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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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붐볐던 주차장은 가득찬 가스에  한산 하다.

 

 저녁은 1식 9찬

 

 초저녁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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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기온. 바람이 불어대니 체감 온도는 더 춥다.

 

 여명

 

 모처럼만에 관광 버스를 구경하게 된다.

 

달은 밤새 못자고 아직도 하늘에 남아 있다.

 

 노고단 풍경(사진은 노고단 게스트 하우스 정사장님)

 

 

 

 산 아래는 포근한 기운이 감돈다.

 

저녁엔 문상을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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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주 걸기.

올핸 양파망에 걸었다.

 

2015년은 이렇게

 

2013년은 이렇게

 

2012년엔 이렇게

 

2011년엔 이렇게 걸었었다.

 

어찌 걸었던 된장맛은 다 비슷비슷 하다.

 

 곶감도 거둬 들이고

 

 맛은 아주 달다.

 

 작년 9월에 입양한 청계가 드디어 초란을 낳았다.

 

초란이 몸에 좋다니 콩이맘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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