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과 나물
2008.04.25 by 설봉~
두릅 튀김
2008.04.21 by 설봉~
[스크랩] 지난주 밀린 일기
반찬이 떨어지면
2008.04.06 by 설봉~
매화산의 봄
2008.04.05 by 설봉~
텃밭 만들기와 월남쌈
2008.04.01 by 설봉~
도룡농 구출작전
2008.03.30 by 설봉~
봄비오는 주말에 오신분들
2008.03.29 by 설봉~
매일 들여다보는 꽃들도 매일 새로운 치악산 산골 생활입니다. 나물은 언제나 덤으로 손에 쥐어져 즐거운 점심시간을 기다리게 만들고요. 무슨나물인지 몰라서 그냥 둔 나물. 양지녘엔 산철쭉이 활짝 비리비리한 고사리. 꽃이름을 몰라요. 이쁜데........ 꽃과 그녀 나무둥치 아래 취나물. 철쭉꽃. ??난. ..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25. 22:07
강산에 주차장 주변엔 야생두릅이 열그루정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아침나절에 바라보니 따서 먹어도 좋을정도로 자랐는데 뒷동산에 올라가고 질경이 캐다보니 깜박~. 옆집 진골가든 사모님이 오셔서 툭툭~가볍게 따서 주시는데 어느새 쇠기직전인 두릅도 생겼습니다. 두릅. 씻고 다듬고. 밀가루옷을 ..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21. 22:01
1. 흑돼지 숯불구이 원주 꽃시장을 다녀온뒤 장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옆집 진골가든과 강산에의 잔반을 가져가 키운 흑돼지집에 한번가봐야지 한지가 꽤 되었거든요. 흑돼지 생고기. 참숯에 구워 먹는데 첫맛은 고소하고 맛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육즙이 별로 많지가 않다는점. 그러..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21. 16:35
반찬거리가 떨어졌다기에 집 뒤편 밭둑과 산밑으로 나물을 뜯으러 갑니다. 지난번보다 쑥도 많이 자라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던 씀바귀가 제법 먹을만큼 컸네요. 이넘도 씀바귀. 위편이 콩이맘, 아래쪽이 설봉이 40분간 수확한 나물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출근하느라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 다듬는데 50..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6. 21:31
오늘은 모처럼 매화산 전나무숲까지 산책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카페에서 연탄을 갈고 집(1층)으로 가면서 한컷. 매화산에 햇살이 가득.........어제에 이어 오늘도 모처럼 맑은날입니다. 논두렁에 활짝핀 산수유꽃. 갈대숲을 지나며. 콩이맘의 컨디션이 좋은지 가볍게 전나무숲에 도착합니다. 뭔꽃인지?..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5. 21:54
텃밭 만들기는 놀면서 조금씩 조금씩 진행합니다. 텃밭 전체 전경...맨 우측이 미니하우스 조금 당겨서 한장.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연탄재가 뿌려진곳은 돌이 많아서 더이상 삽으로 파기가 힘들어요. 밭이랑을 만들면서 캐낸 돌.돌.돌. 그래도 서방님 고생했다고 콩이맘이 월남쌈을 만들어줍니다..
기타/자유게시판 2008. 4. 1. 12:38
토요일 아침에 산책을 나서려는데 봄비가 내리는 바람에 밍기적 거리며 쉬고 일요일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안오는것 같아 복장 갖추고 뒷동산으로 산책을 가기로~ 카페의 연탄 갈고나니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콩이맘이 날 쳐다봅니다. (약간은 냉정하게)걍 가는거여~~ 출발!! 농수로에는 맑..
기타/자유게시판 2008. 3. 30. 20:26
예보와 달리 아침 일찍부터 봄비가 내리기에 아침 산책은 쉬기로하고 연탄불만 갈아놓고 다시 밍기적 거리다가 출근하여 활활 타오르는 연탄불에 쑥 부침개를 해먹기로 콩이맘과 의견통일. 8시경에 불을갈고 공기구멍을 열어놓았더니 활활 타오르네요. 달궈진 연탄난로위에 쑥부침개를~ 한번 뒤집고 ..
기타/자유게시판 2008. 3. 2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