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의<지리산방>

복분자와인 이제 6월말이면 복분자딸기 와인을 만들철입니다. 맛나고 좋은 복분자를 우리 가족과 함께 즐기수 있는 와인이죠 당분으로 발효되어 만든 와인과 과일에 소주를 부어 만든 것은 과실주라고 하죠 엄연히 다르답니다. 원래는 과일만으로 와인을 만들어야 하는데 와인을 만들기위한 당도가 ..

기타/요리 2006. 6. 23. 17:50

법수치리의 영창 형님이 삼지구엽초를 가져오셨다. 깨끗한물에 열번이상 씻어주고 정성껏 말려서^^ 20리터 한말 분량의 소주를 담글만큼 많은양이다. 거기에다 덤으로 얼마전에 담근 대추먹은 삼지구엽초주 한병까지 ㅎㅎ 강원도라 G린 소주로2.7L로 담궜다. 약삼아 혼자만 한잔씩 하라는 당부를 이번..

기타/요리 2006. 6. 21. 21:33

지난달 선산에 약치러 갔다가 채취한 칡순을 했빛에 몇날 며칠을 잘 말렸다가 오늘 술을 담궜습니다. 30도짜리 이슬양 3.6리터. 담근날 6월20일 개봉 예정일 추석 전후(추석10월6일) 지난달말 지은모가 보성에서 가지고 올라온 생 도라지. 한뿌리는 너무 커서 못담고 나머지로 담았습니다. 담근날 6월20일...

기타/요리 2006. 6. 2. 14:36

상추와 쑥갓이 먹을만큼 자랐기에 조금 급한 마음에 어제 저녁에 첫 수확을 하였습니다. 한잎 한잎 따담는 지은모. 작은 그릇으로 한가득. 가격으로 따진다면야 몇백원어치에 불과하지만 직접 심고 물주고 쳐다봐준 정성을 생각하면 므흣~ 합니다. 근위(닭똥집 이죠~)를 후라이팬에 볶아준뒤 상추쌈을..

기타/요리 2006. 5. 20. 11:44

지난 5월5일 영동 천만산 임도에서 채취한 칡순으로 술을 담궜습니다.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막 돋아난 여리디 여린 칡순입니다~.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잘 말려준 다음. 병에다 얌전하게 넣어준뒤. 30도 짜리 이슬양과 만남을 주선^^ 100일후에 개봉합니다. 설봉의 강구막회 까페 회원으로 가입하신분중 ..

기타/요리 2006. 5. 13. 17:14

강구화단의 상추를 2차로 솎아 주었습니다. 한끼 먹을만큼은 되네요. 어른 상추잎위에 애기 상추, 청어구이 그리고오이와 무우 장아찌를 같이 얹어서 한입에~~.

기타/요리 2006. 5. 11. 14:53

백 가지 산야초로 만드는 백초 효소 강원 철원군 갈말읍 산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윤순이 씨는 집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산야초로 백초 효소를 담근다. 고질적인 위장병을 백초(百草) 효소로 고쳤다는 윤씨는 만들기는 좀 번거로워도 한 번 담가두면 사시장철 산야초의 생명력을 음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타/요리 2006. 5. 9. 20:02

뉴스: ‘물’에 취한 소주 ‘복수혈전’ 출처: 시사저널 2006.05.04 11:48

기타/요리 2006. 5. 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