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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김장배추밭 만들기, 설봉농장 열매들, 두꺼비와 뻐꾹나리꽃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8. 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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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8

 

가을 냄새를 풍기는 바람이 불어 오는 시기에 맞춰 벼도 잘 자란다.

 

 

이달의 면세유 가격이 약간 내려갔다.

 

 

 

시원한 기운을 느끼며 펜션에 놀러온 기분으로 고기를 구웠다.

코로나로 피접을 내려온 콩이가 귀가하기전에 장소를 따로 정하여 앉아서 저녁 식사중

 

 

김장배추와 무를 심을 밭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

 

 

아빠 시계가 촌스럽다며 콩이가 주문한 겔럭시 워치5가 도착 했다.

그런데 콩이가 귀가 하는 바람에 겨우 기본 기능만 세팅하여 사용중

 

 

잔디는 깍아 놓으면 웬지 마음이 개운하다.

 

 

댑싸리를 묶어줘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두고 보는중

 

 

대추

 

탱자

 

돼지감자 꽃

 

 

밤과 가을하늘

 

 

탱자묘목

 

 

들깨는 내 키를 훌쩍 넘게 컸다. 곧 꽃이 필듯

 

 

단감은 많이 달렸는데 솎아내지 않아서 크기가 작다.

 

 

대봉감은 스스로 열매를 떨어트려 나름 잘 크고 있다.

 

 

설봉농장과 지리산

 

 

화엄사 올라가는 새로난 도로로 출근 하면서 바라 본 지리산

 

 

덥고 습한 여름이 물러가니 노고단이 맑게 보인다.

 

 

화엄숲길 탐방로에서 만난 뻐꾹나리꽃

 

 

화엄계곡

 

 

 

좋은일이 생기려는지 두꺼비를 만났다.

 

 

배추 모종

 

 

상추 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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