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1
태풍 힌남노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갔다.
그렇지만 대추나무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졌다.
키가 큰 들깨도 바람에 쓰러지고
그 외에는 비교적 평온하다.
감나무도 지줏대를 세워 놓아서 그런지 무사하다.
지리산 탐방로 점검
부러진 나무도 치우고, 베고
말벌에도 쏘였다.
벌 알레르기는 없지만 통증이 대단해서,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고 하루만에 붓기가 가라 앉았다.
태풍이 물러간뒤 배추 모종을 이식하고, 무씨를 파종한 콩이맘
부러진 대추나무의 열매도 따고
쪽파도 조금 심었다.
배추는 심어 놓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좋은 농작물이다.
콩이맘과 화엄숲길 산책
집앞 잔디도 깍고
이제 익은 다래가 떨어지는 곳에 망도 깔아 놓았다.
시금치 심을 밭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여 오랫만에 친구들과 족발집에서 우정을 나눴다.
올해는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인다고 한다.
화엄숲길 거점순찰
꽃무릇
들깨꽃
대봉감
탱자열매가 노랗게 익어간다.
다래와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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