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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아~고영문!!!, 노각오이, 포도, 농장열매들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8. 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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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31

 

깨진 항아리 화분에서 채송화가 활짝~

 

 

음악분수에서 더위를 즐기는 아이들

 

 

몇년후엔 우리 손주도 이 곳에서 물놀이를 할것 같다.

 

 

슬픈이별

 

 

                     아~ 고영문!!!

 

2000년대 초반 서울에서 마라톤을 함께하던 달리기 친구였다.

나보다 1년 먼저 구례로 귀농하여, 많은 발자취를 남긴 친구.

 

워낙 바쁘게 살아서 10년이 넘는 동안 함께 밥먹은 날도 며칠 안되었다.

올해는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이젠 설봉형님처럼 일을 줄이면서 살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직 할일이 한참 남았는데 허망하게 먼저 갔다.

그곳에서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부디 편히 쉬게나.

 

 

 

앞집에서 방금 구운 빵을 맛보라며 가져왔다. (빵이름은 프레첼)

 

 

 

동네 산책길에 만나는 풍경

 

 

 

앞집에 전해준 고구마줄기와 들깻잎

 

 

 

면세유 가격이 여전히 하늘 높은줄 모른다.

 

 

 

천은사 상생의 길 산책

 

 

콩이맘이 귀가하여 함께 탱자묘목을 심은 밭에 풀을 뽑아 줬더니 개운하다.

 

 

부추 호박전

 

 

노각오이 무침

 

 

노고단으로 지원 근무를 가서 다녀온 노고단 정상

 

 

올핸 원추리가 일찍 피고 지는 중

 

 

 

개똥호박에서 호박이 많이 달렸다.

 

 

단감

 

 

화상을 입은 단감도 더러 보인다.

 

 

꽤 커진 대봉감

 

 

풀도 함게 크고 있다.

 

 

들깨밭

 

 

대추도 화상을 입었다.

 

 

 

 

 

올해 포도농사는 성공

 

 

토종닭 시장통닭 - 가격이 27,000원 인데 가성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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