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첫 출근, 농촌살아보기팀 수료, 서시천 원추리꽃, 농장 모습

7/11~17

 

2022년 7월 11일.  국립공원 남부사무소에서 자연환경해설사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짧게는 올 연말까지, 길게는 내년 연말까지 근무를 할것 같다.

 

 

사무소 식당 밥은 역시나 맛있다.

 

 

하늘나리꽃

 

 

콩이맘이 좋아하는 대패삼겹살로 취업 축하 파티

 

 

 천은사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설사 선배를 도와 사진을 찍는 임무가 오늘 할일

 

 

해설을 하는 방법도 새로 배우고,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도 느꼈다.

 

 

천은사 계곡 주변에 단아한 모습으로 핀 토종 원추리꽃

 

 

설봉농장의 땅나리꽃

 

 

백합나리꽃

 

 

농촌살아보기팀의 3개월이 흘러 그 동안의 활동도 결산하고, 소감도 듣는 시간

 

들깨밭 헛골에 방초망을 씌워 놓았다.

 

 

몇집건너 이웃에서 가져 온 직접 키운 복숭아

 

 

농촌살아보기팀 수료식

 

6명중 2명이 정착을 하였고, 나머지 4명도 여건이 되면 구례로 정착을 할 예정이다.

효장수 4개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관심을 많이주고, 도와 준 결과다.

 

 

화엄계곡

 

 

콩이맘이 다슬기 수제비를 먹고 싶다고 하여 점심 외식

 

 

작년 농촌살아보기팀 1기로 참여 했다가 구례로 정착한 집을 방문

새집을 짓고, 어느새 잔디도 파릇하니 자리를 제대로 잡아 가고 있는것 같다.

 

 

별채 구옥은 리모델링을 하여 민박도 겸하고 있다.

 

 

서시천으로 원추리꽃 구경겸 산책을 다녀왔다.

 

 

 

 

7월에 걷기 딱 좋은 서시천 산책로

 

 

 

 

 

개망초꽃과 안개꽃이 가득한 서시천변

 

 

 

멋지다!!!

 

 

예쁘다!!!

 

 

정겹다!!!

 

 

화엄사 해설프로그램

 

 

문화해설을 한참 더 공부를 해야겠다.

 

 

화엄사는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주니어레인저 인공암벽 체험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한 날

 

 

 

서식형님이 구례를 방문하여 초복날이라고 백숙을 사 주셨다.

 

 

 

화엄지구에서 술 한잔 하고 설봉농장까지  콩이맘과 걸어서 귀가 하였다.

 

 

해설사 선배에게 신입 교육을 받는 중

 

 

 

활짝 핀 목백일홍꽃

 

 

6월 27일에 모종을 옮겨 심은 들깨

 

 

 

7월 3일에 모종을 옮겨 심은 들깨

 

 

탱자묘목

 

 

대봉감

 

 

다래

 

 

포도

 

여름은 뜨겁지만 그래서 농작물은 더 크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