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0
울금을 건조기에 잘 말렸다.
그러나 방앗간에서는 가루를 빻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집에서 먹을만큼 믹서기로 갈아야 한다.
호박 심은 자리, 울금 캔 자리의 풀속의 비닐을 걷는것도 큰 일 이다.
콩이맘이 동치미를 담궈 놓았다.
마늘과 양파밭도 콩이맘 손이 몇번 필요했다.
절임배추를 하는 귀농인에게 콩이맘의 방식을 알려주고,
3포기 정도 시법으로 절여 보았다.
작년에도 절임배추 작업을 하였으니 본인의 방식과 접목하여 잘 해낼것으로 믿는다.
검은콩으로 콩나물을 기르는 콩이맘
요즘 섬진강물이 맑게 흐른다.
비가 내리는 지리산
낙엽이 지니 지난 수해로 무너진 봉소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반달곰 해설사 교육도 3주차
무를 뽑아 무 전을 부쳤는데 참 맛있다.
지난 15일 다자간 무역협정인 알셉(RCEP)에 서명을 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고, 위기를 딛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면 좋겠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기전에 무를 뽑아 놓았다.
시레기도 걸어놓은 콩이맘
내 몸이 단백질을 원해 꼬꼬통닭으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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