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2
겨울을 대비하여 경운기에 경유를 가득 채워 놓았다.
겨울철 농기계 관리는, 경유는 가득 채우고 휘발유는 모두 비워 버려야 한다.
대봉감 홍시를 갖고 장모님 댁에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무척 오랫만에 처갓집 가는길
저수지의 물안개가 환상적 이다.
좀 더 가까이
대봉감 택배를 모두 끝내고 우리 먹을것을 조금 남겨 두었다.
해마다 무른감, 찍힌감만 먹었는데 올핸 성하고 예쁜감을 자연적으로 홍시를 만들어 먹으려 한다.
단감은 성한것은 모두 조금씩 넣어 보내고, 우리 먹을것은 남지 않았다.
그래도 보기엔 이래도 칼로 깍아내면 아주 맛나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풍경
대봉감 농사를 마친 기념으로 탕수육과 짬뽕으로 저녁을~
밤늦게 택배가 왔는데 사과가 들어있다. 잘 먹겠습니다^^
서리가 내린 채소밭
서리를 맞고 나면 배추가 더 맛나게 숙성 된다.
늦게 심은 배추도 속이 차고 있다.
국화꽃
가을 추수를 마친 토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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