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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21- 잘 먹고 지내는 여유로운 일상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7.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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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21

 

감자와 매실 수학을 마친후 조금은 여유로운 7월을 보내고 있다.

7월말부터 고추수확을 시작하면 조금 바빠지긴 할것이다.

농장에 풀이 자라는 속도도 엄청 빠르다.

 

어쨌거나 맛있는것 먹으며 한가로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다.

 

녹색 구례

 

울금밭의 풀

 

작은 낫으로 땅속 깊이 박힌 뿌리까지 잘라가며 깔끔히 정리 하였다.

 

땀흘린만큼 기력을 보충하려고 오리탕을 끓여준 콩이맘

 

서시천의 원추리 꽃길도 산책

 

비는 그치고 시원하 바람이 불어오니 걷기에 딱 좋다.

 

설봉농장에서 키운 수박.

 

범부채꽃이 요즘 눈을 호강시켜준다.

 

사과도 익어간다.

 

단호박죽

 

장모님을 찾아뵈면서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드린 콩이맘

 

하모회

 

 

새로생긴 묵집에서 임자탕과 냉묵밥,묵비빔바도 시켜 먹었다.

 

 

분할 판매한 땅 잔금을 받고 등기 이전을 해주면서 시장통닭을 시켜 놓고 소주 한잔 하였다.

 

20일전쯤 감자를 구입한 고객분이 카톡으로보내주신 롤케잌도 찾아서 맛낙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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