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16~19- 참깨정식, 장미꽃, 시금치장아찌, 도다리회, 아쉬운 물앵두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5. 20. 07:34

본문

5/16~19

 

 

각종 채소 모종 심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울타리 주변은 풀이 무서워 비닐멀칭을 했다.

 

직접 파종한 참깨싹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섬진강으로 이어지는 서시천 산책중

 

흰장미꽃

 

노란장미꽃

 

서시천과 섬진강이 만나는 합수지점

 

잘 가꾼 탱자나무 울타리

 

아이리스꽃

 

수달관찰대 주변에는 이미 모내기를 마친 논도 있고, 모내기를 준비중인 논도 있다.

대부분의 논은 이모작으로 밀이나 보리 그리고 사료용 풀을 심어서 6월에나 모내기를 한다.

 

시금치 장아찌가 은근 맛있다.

 

 

모종으로 기른 참깨도 올겨 심었다.

 

판을 심으려고 미리 멀칭을 해놓은 구멍에서 풀이 올라와 한번 더 비닐을 씌워 놓았다.

 

분할측량을 신청 하였다.

 

서시천 양귀비꽃밭은 새로 조성 하느라 땅을 새로 뒤집어 놓아 올핸 좀 아쉽게 피었다.

 

 

그래도 지리산이 보이는 멋진 풍경이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면세유 가격

 

올핸 냉해피해로 맛있는 물앵두를 맛보지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쉽다.

 

 

오일시장에서 도다리회와 하모회를 구입해서 만찬을 즐기는중

 

감자밭은 풍성해진 만큼 헛골의 풀도 세차게 자라고 있다.

비가 내려 풀쟁기로 밀어주는 시기를 놓치니 그만큼 고생하게 생겼다.

 

매실은 크기가 상당히 커졌다.

 

백두대간 생태학습장의 분수대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윤서아빠의 해설을 들었다.

 

구례는 순두부 백반의 반찬도 풍성하고 맛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