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5
마을 운영위원회 모임에 참석후 백반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예전보다 맛이 많이 변했다.
찬모가 바뀐것 같다. 조만간 다시 옛 맛을 찾아줬으면 좋겠다.
2년동안 수달관찰대에서 자연환경해설사로 근무를 하였지만 다시 해설시연 면접 준비를 하는 과정은 그래도 힘들다.
올해는 2명을 뽑는데 5명이 지원을 하여 경쟁률이 꽤 높다.
오일시장을 한바퀴 도는데 봄 냄새가 난다.
아침 메뉴
조금씩 바뀐다.
씨감자를 3박스만 심으려고 했는데 지인이 한박스를 더 갖다줘서 결국 1박스를 더 심게 되었다.
하얀목련꽃을 나눔받아 데크 계단 입구에 심어줬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면접 20분전에 도착하여 한명씩 실시 하였다.
얼른 코로나19가 진정되기를 기원한다.
비가 내리는 설봉농장엔 매화꽃이 제법 피었다.
꽃은 청매가 먼저 피고, 홍매는 그 보다 약간 늦게 핀다.
대봉감나무
마늘, 양파밭
광주에서 면접을 마치고 오는길에 단맛이 땡겨서 도너츠를 구입
면접준비하느라 며칠동안 애썼으니 고기파티를~
비록 경쟁률은 높지만 최선을 다하였으니 결과는 진인사대천명
밥을 볶아 먹는것은 한국인의 입맛에 언제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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