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 퇴비 받고, 매실전정, 감나무전정 ,아구찜, 작은아씨들, 통닭

2/10~13

신종코로나 때문에 어디선가 우체통에 마스크를 갖다 놓았다.

내년에 사용할 퇴비도 미리 받아 놓았다.

매실전정도 모두 마쳤다.

아구찜으로 저녁을~

서시천 산책중에 양귀비 꽃밭에 물주는 호스

농사를 짓다보니 관수시설 자재를 보면 눈길이 간다.

서시천

감나무 전정도 시작

굵은 가지도 사정없이 잘라 냈는데 표시도 잘 안난다.

콩이맘은 마늘밭과 양파밭의 풀을 뽑아 주며 올 한해 농사를 시작한다.

날씨가 포근해서 상추와 시금치를 덮어 놓았던 부직포를 벗겨 놓았다.

비오는 날은 맘 편히 뒹굴거리며 도토리전도 먹고

영화 구경도 하고

마무리는 통닭으로~

비 그친 화엄숲길은 공기가 유난히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