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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1- 씨감자, 냉이튀김, 냉이국, 서시천산책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2.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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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1


명절에 만들어 놓은 만두를 구워 먹으니 별미다.



동네 한바퀴 산책 중 바라 본 지리산



1월에는 겨울비가 일주일 정도 내렸다.



씨감자가 도착 하였다.

올해는 3박스로 줄여서 심기로 한다.



콩이맘과 서시천을 산책 하였다.

겨울에 할일이 별로 없으니 구례 이곳저곳을 걷는일이 많아졌다.



서시천변을 걷는것도 코스를 다양하게 만들어 걷는다.


올 겨울은 날이 따듯하고 비가내려  밭에 냉이를 캐기가 수월하다.



잠깐 사이에 먹을만큼 캤다.


큰개불알꽃은 이름이 거시기해서 그런가  봄까치꽃으로 바꿔 부른다.

꽃말은 "기쁜소식"이라니 곧 기쁜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냉이를 씻고 다듬고


그렇게 몇번을 더 씻어 줍니다.


뒷동산 산책중 바라본 섬진강 풍경


바삭 고소한 냉이튀김은 봄을 재촉 합니다.


냉이된장국은 속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철쭉은 꽃망울을 터트리는중인데 2월부터는 춥다고 하니 걱정 입니다.


겨울산사



화엄계곡




화엄숲길로 연기암 가는길을 산책하다가 들른 카페에서


달콤한 차 한잔 마시며 겨울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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