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콩이맘이 가을을 표현한 수채화
설봉농장 옆으로 화엄사 올라가는 새로운 도로 공사가 이만큼 진행 되었다.
아침에 수달관찰대로 출근하면 안개낀 날이 많다.
섬진강에 쏘가리 낚시꾼들이 많아 경찰서에서 계도용 현수막을 설치해 놓았다.
논둑의 대봉감
섬진강의 갈대
봉소정의 가을풍경
수달관찰대 앞의 모래밭
11/6~7
대봉감 수확을 모두 마쳤다.
미리 예약주문받은 대봉감 택배도 모두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저녁엔 읍내에서 한잔
닭장옆에 오래된 감나무의 대봉을 수확하면서 2019년 감농사를 모두 마무리 하였다.
운반기가 있어서 대봉감 수확을 하는데 힘이 드는줄 몰랐다.
점심은 짬뽕으로~
시원칼칼하다.
수확을 끝낸 감나무 풍경
주문받은 대봉감을 택배로 보내고 나니 큰감은 다섯박스, 약간 작은감은 두박스가 남았다.
서시천을 산책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요즘 섬진강과 서시천은 오리들의 천국이다.
돼지목살을 구워놓고 가을 농사 마무리를 자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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