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21
데크 파고라에서 고기굽기
집안에 냄새가 밸 걱정을 안하니 좋다.
섬진둑방 산책길에 바라본 풍경
요즘은 날씨가 좋아 걷기에 딱 좋다.
둑방에 외로이 서있는 대봉감나무
섬진강 모래밭
바라보는 풍경이 매일 즐겁다.
10/22~23
추수가 끝난 논에는 사료용 공룡알이 자리 잡고 있다.
한톨의 쌀이라도 더 건지려고 포기하지 않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중
벼를 베고 탈곡하는 콤바인은 사람 몇십명이 해야 할일을 쉽게 하고 있다.
콩이맘은 갖가지 채소를 썰어 말리고 있다.
밥 짓는데 함께 넣어서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나절에는 집 주변에 베어놓은 풀을 쌓아 놓았다.
오일장에서 자연산 미꾸라지를 구입 하였다. 1키로 3만원
양파 모종도 구입, 한단에 만원
구례 오일장엔 지난장부터 감이 보이기 시작이다.
다음장날부터는 장터 한켠에 감 매장이 별도로 생긴다.
오후엔 광주에 있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왔다.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
교육 받으러 가는길에 야외용 탁자를 큰처남이 가꾸고 있는 농막에 가져다 주었다.
대봉감은 11월 첫주에 수확 할 예정인데 예상 수확량의 반 정도 주문을 받아 놓았다.
10/27~31- 구례 감 시장, 대봉수확 준비, 상추, 포터 오일교환 (0) | 2019.11.01 |
---|---|
10/24~26- 양파심기, 독감접종, 대봉감, 섬진강 산책, 박하차 만들기 (0) | 2019.10.27 |
10/16~19- 들깨털기, 고구마 캐기, 집주변 예초, 대봉감 판매 (0) | 2019.10.19 |
10/12~15- 갱조개순두부국, 집주변 예초 (0) | 2019.10.15 |
10/8~11- 농장 마지막 풀베기, 들깨베기, 장어탕, 고구마 수확준비, 임플란트시술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