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 면민 체육대회, 닭잡기,벚꽃산책,마파두부,배꽃

4/5

아침일찍 서시천 벚꽃길을 한시간 정도 산책을 다녀왔다.

복숭아꽃도 예쁘다.

데크에 오일스텐을 놀이삼아 칠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털보농원의 털님과 숙아님이 방송에 나오길래 한장~

같은 지리산 아래에 사는데도 얼굴 본지가 오래다.

4/6

수탉의 숫자가  많아서 인위적으로 개체를 조절 하였다.

특히 백봉 오골계 수탉 세마리가 암닭 한마리만 집중적으로 못살게 굴어서 그리 하였다.

마산면민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하루종일 놀다 왔다.

주민들이 연습한 라임댄스 공연

동네마다 부침개도 부치고,

점심도 맛나게 준비하였지만 나이드신분들이 많아서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링던지기

오재미 던지기

종지윷놀이

가수공연

주민노래자랑등 하루종일 야유회 기분으로 지냈다.

광평,상사,가랑,하사마을로 이루어진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콩이맘은 모판에 씨앗을 파종해 놓았다.

4/7

벚꽃이 지니 배꽃이 찾아왔다.

올해는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 꽃샘추위가 계속 이어지니 예년보다 벚꽃을 오래 볼수 있었다.

봄비를 맞은 벚꽃은 이제 꽃비를 날리며 그 화려함을 내려 놓았다.

마파두부로 맛난 저녁을 먹으며 한주일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