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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5- 다슬기 무침, 운동장 달리기, 미나리, 벚꽃 꽃망울

지난일기/2019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9. 3.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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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3



달리기를 새로 시작하는 설봉의 체중 관리를 위하여 콩이맘이  식단을 살짝 바꿨다.


술도 며칠동안 마시지 않았는데 법수치리 영창형님이 오셔서 다슬기무침에 소주 한병을~


3/24


지리산도


섬진강도 며칠째 깔끔하니 보기가 좋다.


퇴근후 운동복을 갈아입고, 곧바로 종합운동장으로


400미터 트랙을 첫날 네바퀴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한바퀴씩 늘려가기로 한다.


3/25



거실의  쟈스민이 예년보다 꽃이 적게 피었다.



오늘 아침도 서리와함께 살얼음이 얼어 출근을 하니 관찰대 기온이 싸늘하다.



점심 도시락


섬진강 버드나무



할머니의 텃밭은 점점 풍성해 진다.



목련은 며칠만에 추하게 변했다.



설봉농장의 미나리


감나무 아래는 어느새 예초기를 돌려야 할 벙도로 풀이 크게 자랐다.



벚나무는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한창 힘을 주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만개할것 같다.


서시천변의 원추리도 새싹을 많이 밀어 올렸다.


오늘은 운동장을 여덟 바퀴 달렸다.




3월30일에는  섬진강 벚꽃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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