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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20~24- 퇴비받기, 농협 배당비료, 귀한손님, 매화꽃

지난일기/2019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9. 2.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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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



매실은 꽃망울이 터질듯 부풀었다.


요즘 구례 농부들은 감나무 전정이 한창이다.


감자 심을밭에 거름을 뿌리고


유박도 더 뿌려줘야 한다.


면세유 가격





퇴비 240포와 유박 60포를 받아 놓았다.

 



일보러 읍내에 나간김에 순대국밥으로 저녁을~


2/23



농협 출자금 배당용으로 비료 4포와 유박1포를 받았다.



해뜨는 위치가 이제 지리산 가까이 다가섰다.


이장님 아침방송 덕분에 오랫만에 일출을 맞이한다.


퇴근길 풍경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콩이맘이 요리솜씨를 발휘 하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모두 맛있었다.



2/24



집으로 왔다갔다 하기도 번거로워 점심 도시락을 챙겨서 출근한다.



섬진강변은 데크길을 만들고 있다.



이곳 저곳에서 이르게 핀  매화꽃 소식이 한창이다.



섬진강 풍경


요즘은 강변 둑방길을 걷기에 참 좋다.



이제 감자심을밭을 만들어야 하는데 비소식이 들린다.

올 한해도 농사 동업자인 하늘이 많은 협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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