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12/23~25- 잡채, 검은콩, 고라니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12. 25. 18:47

본문

12/23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다.

바쁜 농사철이 지나서 그런가 콩이맘이 만들어 줬다.



12/24



모처럼 맑게 개인 지리산


콩이맘이 검은콩을 일일이 골라 놓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지만 지리산골 설봉농장은 조용하다.


12/25



일출 직전의 백운산 자락


출근하면 수달관찰대는 영하의 기온이다.


가끔 탐방객들과 동네분들이 찾아 주시지만 조용한 년말이다.



추운 날씨에 섬진강을 찾는 인적이 줄어드니 고라니가 가끔씩 둑방에 올라오기도 힌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