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5
오래된 간장 항아리에서 건진 간장 소금을 햇볕에 말리는중
땅이 얼기전에 고춧대를 정리 하기로 한다.
분수호스도 걷고
비닐도 걷어 놓으면서
한 이랑씩 고춧대를 정리 하였다.
한달 정도 더 말른 다음 밭에서 태워주면 끝
폐 비닐은 마을 비닐 집하장에 버리면 된다.
지하수 모터도 얼지 않게 비닐과 이불로 덮어 놓았다.
올해 마지막으로 수확하는 상추
무로 전을 부치니 맛이 고소하니 일품이다.
표고버섯을 넣은 무나물도 일품
겨울비를 맞은 산수유
어느집 담벽의 담쟁이 넝쿨
오후에는 화엄 숲길을 산책
언제 걸어도 좋은 곳이다.
집에서 삶은듯 구운 닭
12/7
매실나무 전정을 시작 하였다.
바람이 불고 제법 겨울답게 추운 날씨라 두시간도 채 못하고 철수 하였다.
콩이맘은 문풍지를 붙이면서 겨울나기를 준비한다.
오늘 아침 노고단에는 눈이 내렸다.
윤서아빠가 노고단에서 찍은 사진들
[스크랩] 12/16~18- 눈내린 지리산 , 창평중학생들과 함께한 차향사류 "천년의 차향속으로 떠나는 구례여행" (0) | 2018.12.19 |
---|---|
[스크랩] 12/12~15- 매실전정 완료, 곶감깍기, 꼬막 탕수육, 겨울철새 독수리 (0) | 2018.12.16 |
[스크랩] 12/1~3- 무,호박 시루떡 찌기, 밀밭 (0) | 2018.12.04 |
[스크랩] 11/28~30- 수달, 무 시레기 걸고 구덩이에 묻기, 산수유 (0) | 2018.11.30 |
[스크랩] 11/24~27- 생일, 송이전골, 대나무 숲길, 안개 (0) | 2018.11.27 |